샤넬 미니백 추천 | 미니 플랩백·WOC·베니티 실사용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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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미디움 가격이 어느새 천만 원을 훌쩍 넘기면서
“샤넬 가방, 이제 너무 부담된다”라고 느끼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그렇다고 샤넬을 쉽게 포기하기엔
브랜드 특유의 고급스러운 아우라가 계속 아른거립니다.
이럴 때 좋은 선택지가 바로 샤넬 미니백입니다.
사이즈는 작지만 샤넬 특유의 디자인과 존재감은 그대로이고,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에 접근할 수 있어
최근 미니멀 트렌드와 함께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존재감 확실한 샤넬 미니백 3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샤넬 미니 플랩백 (모델명 : AS3369)
클래식 디자인을 그대로 축소한 미니 플랩백은
샤넬 미니백 중에서도 가장 시그니처한 모델입니다.
작은 사이즈지만 휴대폰, 립스틱, 팩트 정도는 충분히 수납 가능해
데일리백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편입니다.
캐비어 소재의 경우 스크래치에도 비교적 강해 실용성도 좋습니다.
다만 매장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모델로,
재고가 보이면 바로 구매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샤넬 특유의 클래식함과 존재감을 원하신다면
미니 플랩백은 후회 없는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2. 샤넬 WOC (월렛 온 체인 ) (모델명 :샤넬 AP3297)
WOC는 샤넬 입문용 가방으로도 많이 선택되는 모델입니다.
지갑과 가방의 역할을 동시에 해주는 구조로,
카드 슬롯이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지갑이 필요 없습니다.
포멀한 룩부터 격식 있는 자리까지 잘 어울리며
크로스 착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은 것이 장점입니다.
다만 수납공간은 넉넉하지 않아
정말 필요한 소지품만 챙기는 미니멀한 스타일을
선호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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