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장희령 가방, 바로 **보테가베네타

피나코테카 토트백**이에요. 장희령이 블랙 미디엄

사이즈를 들고 나오면서 ‘올드머니 무드 꾸안꾸

가방’으로 완전히 자리 잡았죠.

미디엄은 약 **43 × 23 × 17.5cm**로 출근, 데이트

여행까지 다 커버되는 넉넉한 데일리백이고

스몰은 **24 × 15 × 12cm**라 가볍게 들기

좋아요. 

두 사이즈 모두 실키한 **송아지 인트 레치아토

가죽**에 리버시블 디자인이라 하나로

두개 들고 있는 느낌이라 실용성까지 챙겼고요.

컬러는 장희령 픽인 클래식 블랙 외에도 

맑은 아이보리 톤의 "씨 솔트 아이스"

헤이즐넛 브라운 계열의 "노치올라 앰버"

 말차빛이 감도는 아이보리 "에크루 말차" 까지 다양함

가격은 **공홈 기준 스몰 4,680,000원** 리셀가는

약 **490만 원대**로 오히려 발매가보다 높게

형성되어 있을 정도로 인기 아이템이에요.

기본 블랙을 선택하면 어떤 룩에도 안정감있게 

받아줘서 실패 확률이 거의 없어요.이번 겨울

와인 톤 가디건에 블랙 피나코테카

하나만 더해도 장희령 스타일의 ‘비싸 보이

지만 과하지 않은’ 무드 그대로 따라 하기 충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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